[베이징 국제모터쇼] 대륙을 달릴 중국의 소나타 현대 라페스타 발표회

안녕하세요 올카옥션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발표한 현대의 라페스타 취재와

라페스타를 바라본 저의 시선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정확한 사실들을 포함한 내용과 비롯해 라페스타를

생각하는 저의 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중국 베이징 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리는 2018 베이지 국제 모터쇼에서 향후

현대 자동차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형상화 한 현대 룩을 완성하는

중요 사항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디자인의 방향성을 적용한 컨셉트카 르 필 루즈를 전시하였습니다.

르 필 루즈는 서로 다른 시공간을 하나의 테마로 이어준다는 의미로

‘공통의 맥락’이라는 프랑스어 관용어에서 이름을 붙였으며

단 하나의 테마를 가졌지만 개별적인 디자인은

독립적인 해석과 개성을 보여줄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내어

미래 현대 자동차의 디자인 방향을 표현한 컨셉트 카 입니다.

이번 2018 베이징 국제 모터쇼 에서는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라페스타는 독립적인 중국 신주류 85세대와 95세대를 목표로 

드라이브에 재미와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준중형 스포티 세단입니다.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가 반영되어 세련된 구조미와 

깔끔함 속의 스포티한 디자인입니다.

차량 전면부는 크롬 마감으로서 고급한 인상을 주며 규칙적인 패턴과 라이트와 LED 디자인 또한 세련된 세단임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옆에서 본 라페스타의 측면은 낮은 쿠페 스타일로 휠 베이스는 길지만 전고가 낮아 스포티한 감성을 최대한 느끼도록 만들어진 디자인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뒤에서 바라본 라페스타의 후면부는 정숙한 세단인 것처럼 보임과 동시에 듀얼 머플러에서 뿜어내는 스포티한 감성은 숨길 수가 없었습니다.

테일 램프는 최근 열풍을 불어오는 라이트 아키텍처 디자인으로 

마치 하나의 선으로 완성된 것처럼 이음새 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실루엣의 간결한 스타일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현대 라페스타의 제원은

전고 : 1425 MM 전폭 : 1790 MM

전장 : 4660 MM 휠베이스 : 2700 MM 이며,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한 1.4 – 1.6 터보 엔진과 7단 더블 클러치 변속기(DCT)를 

탑재하여 우스한 동력 및 주행성과 변속감을 선보였습니다.

옵션으로 듀얼 머플러, 스포츠 시트, D컷 스티어링 휠, 대형 디스플레이와 

향후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스마트 시스템 등 

지능 안전 기술을 탑재할 계획이라 알렸습니다.

현대 베이징 관계자는 "라페스타는 이탈리아어로 축제를 의미한다며 

자유분방하고 열정적이며 개성이 강한 중국 신세대 고객을 위한 축제라는 뜻에서 이름을 지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관계자는 베이징 현대의 5번째 생산 기지인 충칭 공장에서 생산해 

올해 4분기경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예전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중국 시장을 겨냥한 

현대 자동차는 새로운 디자인 방향을 제시하며 한국의 국민차 소나타를

 느낌으로한 준중형 세단 중국의 라페스타를 만들어 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과연 라페스타는 중국의 신세대들의 마음을 훔칠 수 있을까요?

앞으로 현대 뿐만 아니라 각 브랜드들이 겨냥하는 중국 시장은 어떨지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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