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카옥션입니다.

오늘은 새로 단장한 싼타페 TM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나왔던 코나의 아빠 버전이라는 별명을 가진 싼타페 TM은 이렇습니다!!

이번 나온 신형 싼타페 TM의 경우 최근 현대가 가져가는 스타일 형태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그대로 반영한 대형 SUV 급 모델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

가격은 2800만원부터 4000만원 까지 옵션마다 다양한 가격으로 나눠지고 있으며

과거의 싼타페와는 다른 차별적으로 고객의 편의를 고려한 캄테크(Calm-tech) 기술 등 신기술이 모두 적용 되었으며

기존 사이즈에 비해 더 커지고 우람하며 고급스러움 또한 포기하지 않은 모습이 보입니다.

요즘 sns에서는 코나의 아버지 버전 싼타페 TM으로 많이들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현대의 디자인 컨셉을 쭈욱 이어나가는 모습을 재미있게 묘사해놓은 것 같아 웃겼습니다.

기존 싼타페 보다 훨씬 더 커지고 웅장해진 만큼 내부의 상황도 고객을 위해 더욱 넓어졌습니다.

공간 활용성이 적절하며 무엇보다 시야 확보에 있어 편안한 감을 놓칠 수 없었습니다.

수평형 레이아웃으로 와이드한 실내 디자인에 소재 또한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심리스 디자인의 플로팅 타입 디스플레이는 코나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고급감이 뛰어나며

싼타페 TM의 시트는 매우 상당히 편했습니다. 쿠션감, 통풍기능, 열선시트 기능의 응답성은 매우 빨랐습니다.

엔진의 경우 2.0 T 가솔린, 2.0 디젤, 2.2 디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장 많은 판매를 달성하는 2.0 디젤의 경우 무난한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싼타페 TM이 달리는 차량은 아니다 해도 반응이 느리다라는 느낌을 받기에는 충분했습니다.

그래도 2.2 디젤에서는 다행히 감안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2.0과 2.2의 차이는 제원상으로 마력으로 16 정도 차이밖에 보이지 않고 있으나 주행감을 보면 가속 반응성 동력 성능 등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뛰어나게 차이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새로운 싼타페 TM의 휠은 19인치로 새로운 싼타페 TM의 디자인 요소와 완전히 어울리는 컨셉이지만 언제나 그렇듯 확실한 변화와 심심한 느낌 만큼은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코나부터 시작하여 적용된 주간주행등과 헤드램프가 상하로 나눠진 분리형 컴포지트 라이트는 디자인 면과 야간 주행능력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와이드한 캐스캐이딩 그릴과 그릴상단 대형 크롬 가니쉬 그리고 큼지막한 후드 디자인은 남성적이고 튼튼한 차량임을 강조하는 느낌을 충분히 받을 수 있었습니다.

후면 같은 경우 싼타페 TM은 후미등 일체화를 위하여 스키드 플레이트를 이용하였으며 좌우로 넓어보이는 라인을 사용하였습니다.

테일램프는 입체적인 그래픽으로 여느차 못지않은 멋진 시인성을 가졌으며 고급스러운 느낌과 스포티한 멋까지 모두 챙겨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가족들을 위한 자동차, 편안한 주행, 편안한 여행길을 가지고 싶으신 분, 새로 적용된 현대의 디자인 컨셉에 맞춘 SUV를 가지고 싶으신 분 이라면 구매해도 좋겠지만 !

우와 하며 앞다투어 구매하시진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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